02. 시창·리듬 읽기 연습 Level 1
Open Music Theory
섹션 제목: “Open Music Theory”Open Music Theory 한글판 · dcinside digital piano gallery
Level 1은 단순박을 읽을 수 있는 사람에게 맞춘 단계별 시창·리듬 읽기 모음임. 음표와 쉼표 길이, 음자리표, 조표를 이미 안다는 전제에서 시작함. 모든 연습곡은 이 장을 위해 새로 썼고, 리듬·선율·2성 리듬·2성 선율이 세 구역에 걸쳐 조금씩 어려워짐.
연습할 때는 메트로놈을 켜고 지휘를 함께 하는 편이 좋음. 한 줄을 세면서 다른 줄을 손뼉 치는 2성 리듬은 처음부터 둘을 붙잡으려 하지 말고, 각 줄을 따로 정확히 읽은 뒤 교대해 보기 바람. 긴 음을 손뼉 칠 때는 다음 음이나 쉼이 올 때까지 손을 붙여 두면 리듬 길이가 흔들리지 않음.
Section 1 — 단순 2박자
섹션 제목: “Section 1 — 단순 2박자”첫 여덟 리듬은 단순 2박자임. 앞 네 개는 4분음표를 박 단위로, 뒤 네 개는 8분음표를 박 단위로 씀. 이어지는 2성 리듬에서는 한 줄을 소리 내어 세고 다른 줄을 박수로 쳐 본 뒤 역할을 바꿔 봄.
장·단조 선율은 계단 진행만으로 이루어짐. 높은음자리표나 낮은음자리표를 쓰고, 조표의 변화표는 네 개를 넘지 않으며, 음역도 한 옥타브 이내임. 처음에는 모두 으뜸음에서 출발하므로 조성 감각과 계이름을 연결하는 데 집중하면 됨. 2성 선율은 한 사람의 노래와 악기, 또는 두 사람이 나누어 연주할 수 있음.
Section 2 — 단순 4박자
섹션 제목: “Section 2 — 단순 4박자”두 번째 구역에서는 단순 4박자로 넓히고, 한 박을 다시 나누는 리듬을 넣음. 4/4도 여기서 처음 다룸. 리듬 여덟 개, 2성 리듬 두 개, 장·단조 선율 각 네 개, 2성 선율 두 개라는 구성을 유지하므로 Section 1에서 만든 연습 순서를 그대로 적용하면 됨.
4박자는 1박과 3박의 무게가 다르다는 점을 몸으로 느끼는 것이 중요함. 손을 크게 내려 1박을 표시하고, 3박은 그보다 작게 짚어 보면서 읽으면 분할 리듬이 들어와도 중심을 잃지 않음.
Section 3 — 단순 3박자
섹션 제목: “Section 3 — 단순 3박자”세 번째 구역은 3/4와 3/8의 단순 3박자를 다룸. 여덟 리듬 중 앞 네 개는 3/4, 뒤 네 개는 3/8임. 여기에 못갖춘마디와 한 마디 길이의 점음표가 더해짐. 장조 선율은 이제 으뜸음뿐 아니라 3도나 5도에서 출발할 수도 있으므로, 첫 음을 듣기 전에 조성 안의 도수를 먼저 생각해야 함.
연습 순서
섹션 제목: “연습 순서”- 박자표를 보고 박 단위와 세분을 말함.
- 계이름 없이 리듬만 읽고, 지휘나 발로 박을 유지함.
- 조표와 첫 음의 도수를 확인한 뒤 선율 윤곽을 먼저 불러 봄.
- 틀린 마디만 떼어 느린 템포로 반복하고, 다시 전체를 멈추지 않고 끝까지 감.
- 2성 문제는 한 줄을 부르고 다른 줄을 치는 방식과, 역할을 바꾼 방식을 모두 해 봄.
아래 원문에는 각 구역의 실제 악보 이미지가 원래 순서대로 들어 있음. 연습 악보는 Levi Langolf의 CC BY-SA 자료이므로, 원문 카드에서 전체 악보와 매체 저작자 표시를 함께 확인해 사용하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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