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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소나타 형식

Music Theory for the 21st-Century Classroom

by Robert Hutchinson


21세기 음악이론 한글판 (dcinside digital piano gallery)

소나타 형식은 “제1악장 형식(first-movement form)”이라고도 불리며, Grove Music Online에 따르면 “고전주의 시대부터 20세기까지 이어지는 가장 중요한 음악 형식 원리이자 형식 유형”임. 이 장의 목적은 소나타 형식의 형식적, 주제적, 조성적 측면을 소개하는 것임. 여기서는 고전주의 시대 절정기에 쓰인 소나타 형식에 초점을 맞추며, 더 깊이 있는 연구는 상위 단계의 음악이론 과정에서 다룸.

아래는 일반화된 소나타 형식 도식으로, 출발점이 됨. 실제 예시는 차이가 있고 보다 구체적인 전개가 있음.

소나타 형식에서는 제2주제(secondary theme, ST)가 둘 이상 나타나는 경우도 흔함. 일부 소나타에서는 전개부에 새로운 재료가 등장하기도 하고, 어떤 소나타는 종결 주제(closing theme)가 아예 없기도 함.

도식에서는 세 부분(제시부, 전개부, 재현부)으로 구분하지만, 고전주의 시대의 소나타에서는 반복 기호가 붙어 있어 2중 반복 형식(two-reprise form)으로 볼 수 있음.

즉, 제시부 전체가 반복되고, 이어서 전개부와 재현부가 하나의 단위로 묶여 다시 반복되는 방식임. Douglass Green은 저서 (Form in Tonal Music)에서 소나타의 기원을 라운디드 바이너리(rounded binary)와 밸런스드 바이너리(balanced binary)의 결합으로 설명함.

“18세기에 나타난 전형적 소나타 형식은 라운디드 바이너리와 밸런스드 바이너리의 결합임. 첫 부분을 라운디드 바이너리처럼 되풀이하면서 돌아오고, 마지막은 밸런스드 바이너리처럼 제1부분의 제2주제와 종결 주제를 으뜸조로 옮겨 되풀이하며 마무리함.”

“소나티나”는 때로 짧은 소나타나 초급 학습자를 위한 쉬운 소나타를 뜻하기도 하지만, 형식적으로는 전개부가 없는 소나타 형식을 가리킴. 소나티나 형식은 교향곡의 2악장처럼 느린 악장이나 서곡에서 나타나기도 함. 익숙한 예시로는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에 나오는 “Miniature Overture”가 있음.

소나타 형식에서 중요한 것은 Charles Rosen이 (Sonata Forms)에서 다룬 소나타 원리임.

“소나타 형식의 제시부는 주제를 제시하고, 으뜸조에서 딸림조로의 이동을 다양한 방식으로 드러내면서 양극화 혹은 대립의 성격을 띠게 됨. 이 대립의 본질은 대규모 불협화로 규정할 수 있음. 즉, 으뜸조 밖에서 연주되는 재료(예: 제2그룹)는 안정의 중심인 으뜸조에 대해 불협화적임. 소나타 양식은 이 불협화적 구역의 개념을 처음 발명한 것은 아니지만, 악장 전체를 만들어내는 원동력으로 삼은 최초의 양식임.”

로젠은 제시부의 딸림조를 조성 차원의 불협화로 봄. 간격이나 화음에서 생기는 불협화를 악장 전체 규모로 넓힌 셈임. 으뜸조를 잠깐 되돌리는 것만으로는 풀리지 않으며, 으뜸조 밖에서 펼친 재료 전체를 으뜸조 안에서 다시 다뤄야 비로소 풀림.

25.1.4 단일주제 소나타(The Monothematic Sonata)

섹션 제목: “25.1.4 단일주제 소나타(The Monothematic Sonata)”

하이든은 제2주제가 나올 딸림조에서 제1주제를 그대로 다시 내놓는 방식을 즐겨 썼음. 소나타에서는 주제의 차이만큼 조성 설계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보여 줌.

ExpositionRecapitu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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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25.1 https://musictheory.pugetsound.edu/mt21c/SonataIntroduction.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