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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서스펜션(계류음)

Music Theory for the 21st-Century Classroom

by Robert Hutchinson


21세기 음악이론 한글판 (dcinside digital piano gallery)

서스펜션(Suspension), 곧 계류음은 강박에 나오는 비화성음임. 앞 코드의 같은 음을 유지한 채 다음 코드로 넘어간 뒤 아래로 순차진행해 해결함.

준비–계류–해결의 세 단계로 이루어지며, 준비음과 계류음을 붙임줄로 이을 수도 있음.

붙임줄이 있는 서스펜션과 없는 서스펜션

서스펜션은 베이스와 이루는 음정을 계류와 해결 순서로 적어 9–8, 7–6, 4–3, 2–3, 때로는 6–5로 구별함.

9–8·7–6·4–3·2–3·6–5 서스펜션

실제 음정이 옥타브보다 넓어도 한 옥타브 안으로 줄여 적음. 11–10은 4–3으로 표기함.

Barber의 《Adagio for Strings》에는 4–3 서스펜션이 나옴.

Barber Adagio for Strings의 4–3 서스펜션

Handel의 〈Alla Hornpipe〉에는 7–6과 9–8 서스펜션이 나옴.

Handel Alla Hornpipe의 7–6과 9–8 서스펜션

2–3은 베이스에 생기는 서스펜션이라 위 성부와의 음정을 잼. 실제로 10–9가 나와도 2–3으로 적음.

Bach 코랄의 2–3 서스펜션

코드가 전위되면 5–4나 3–2처럼 표준 목록 밖의 숫자가 나올 수 있음.

전위 코드에서 생기는 3–2와 5–4 서스펜션

해결 전에 다른 꾸밈음이 끼어드는 장식된 서스펜션도 있음.

Bach French Suite의 장식된 서스펜션

둘째 마디 테너의 ret. 표시는 다음 절의 리타르데이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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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10.9 https://musictheory.pugetsound.edu/mt21c/Suspension.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