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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발

발은 한 점으로 체중을 받는 것이 아니라 뒤꿈치, 엄지발가락 쪽 발볼, 새끼발가락 쪽 발볼, 이렇게 세 지점으로 나눠 받음.

이런 세 점의 아치 구조로 체중이 어느 한쪽 끝에만 몰리지 않고, 발 전체가 안정된 받침 역할을 함.

피아노에서는 앉은 상태에서 체중은 주로 좌골이 받지만, 페달을 쓸 때는 발도 보조로 참여함. 그래서 발의 세 지점을 함께 느끼는 감각이 필요함.

오르간에서는 피아노처럼 정적으로 누르는 게 아니라 발을 움직이며 페달을 다루기 때문에, 이 세 지점 감각이 더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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