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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MAGIC! 〈Rude〉

Music Theory for the 21st-Century Classroom

by Robert Hutchinson


21세기 음악이론 한글판 (dcinside digital piano gallery)

이번엔 대중음악에서 사용한 ‘대비’에 대해 살펴봄. 아래는 이전 챕터에서 본 이 곡의 레게 구간 텍스처에 대한 음악 예시임.

Verse 1에서는 킥 드럼, 스네어 드럼, 베이스가 없음. 위 예시의 상단 두 오선에 있는 보컬과 두 개의 기타 파트만 들림. 수직적으로 올라오는 성부가 적어져서 가벼운 텍스처가 만들어짐.

Verse 2에서는 베이스 기타와 드럼 그루브가 들어오면서 텍스처가 두꺼워지고 스네어 드럼의 백비트가 추가됨.

프리코러스에서는 기타와 베이스가 레가토로 2분음표와 4분음표를 연주하고, 드러머는 크로스스틱 8분음표를 연주함. 스네어 드럼 백비트가 없어지면서 텍스처가 다시 가벼워짐.

코러스에서는 Verse 2와 거의 동일한 반주가 나오지만, 보컬 파트가 더 높은 음역에서 훅이 포함된 2마디 서브프레이즈를 반복함.

https://www.youtube.com/watch?v=PIh2xe4jnpk

포스트코러스에서는 모든 악기가 (3+3+2)+(3+3+2) 리듬을 강조함.

Figure 15.3.5. “Rude” Post-Chorus

아래는 “Rude”의 처음 다섯 구간에 대한 형식도임

Figure 15.3.6. “Rude” First 5 Sections

이 다섯 구간에서 Verse 3, Verse 4, 프리코러스, 코러스, 포스트코러스로 다시 반복됨.

곡 전체를 들으면 아티큘레이션·리듬·텍스처·셈여림의 변화가 각 구간을 구분해 줌. 코드 진행은 거의 바뀌지 않으며, 9장에서 다룬 50년대 진행의 변형이 반복됨.

음악적 요소가 거의 바뀌지 않는 성공적인 곡들이 많이 있지만, 자신의 작곡이나 편곡에서 음악 요소들을 어떻게 활용해 형식을 명확히 드러낼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음.

악보 예시 악보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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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15.3 https://musictheory.pugetsound.edu/mt21c/CreatingContrast-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