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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리듬 표기법

넓은 의미에서 리듬이란, 소리와 쉼이 얼마나 지속되는지를 말함.

음표는 아래 그림처럼 여러 요소로 이루어져 있음.

음표는 길이에 따라 서로의 관계가 정해져 있고, 이 길이는 초나 분처럼 절대적인 시간이 아니라, 음표들 사이의 비율로 이해하면 됨.

모든 음표는 자기 길이의 절반인 음표 두 개로 나눌 수 있음. 온음표 하나는 2분음표 두 개와 같고, 다시 4분음표 네 개, 8분음표 여덟 개와 같은 길이가 됨.

이렇게 온음표에 기둥을 달고, 머리를 채우고, 꼬리를 더할 때마다 길이는 계속 절반으로 짧아짐.

이 교재는 음표를 미국식 명칭으로 설명하는데, 영국식 명칭도 함께 알아두면 도움이 될 것 같아 표에 정리함.

아주 드물게 겹온음표를 쓰기도 하는데, 영국식으로는 브레브라고 하며 온음표 두 개 길이에 해당함. 머리 양옆에 세로줄을 그어 표기하는데, 오래된 악보에서는 음표 머리를 사각형으로 그리기도 했음.

쉼표는 소리를 내지 않는 구간을 나타내는 기호로, 음표와 마찬가지로 쉬는 길이를 표시함.

쉼표도 음표처럼 길이에 따라 단계가 나뉘며, 각 음표 길이에 대응하는 쉼표가 하나씩 있고, 모든 쉼표는 절반 길이의 쉼표 두 개로 나눌 수 있음.

온쉼표와 2분쉼표는 모양은 같고 위치가 다름. 온쉼표는 줄 아래에 달리고, 2분쉼표는 줄 위에 그림.

4분쉼표는 번개모양에 C를 붙인 모양이고, 8분쉼표부터는 꼬리가 하나씩 늘어날 때마다 길이가 절반씩 짧아진다고 이해하면 됨.

겹온쉼표는 온쉼표 두 개와 같은 길이며, 오선의 위에서 두 번째 칸에 직사각형으로 그림.

음표나 쉼표의 길이를 늘릴 때는 점이나 붙임줄을 사용함. 점은 음표나 쉼표 바로 뒤에 붙으며, 원래 길이에 절반만큼을 더해 줌. 점4분음표는 4분음표와 8분음표를 더한 길이가 되고, 점온음표는 온음표에 2분음표를 더한 길이가 됨.

점은 하나 이상 붙일 수도 있음. 두 번째 점은 첫 번째 점 길이의 절반을 추가해서 겹점4분음표는 4분음표에 8분음표와 16분음표를 더한 길이가 됨.

계산해보면, 겹점음표는 원래 길이의 1과 4분의 3배가 됨.

붙임줄은 높이가 같은 두 개 이상의 음표를 곡선으로 이은 표시임. 쉼표는 붙임줄로 잇지 않고, 음표끼리만 연결함.

붙임줄로 이어진 음표들은 길이를 합쳐 하나의 음처럼 하므로,뒤에 오는 음표를 다시 치지 않고 앞 음표의 길이에 더해서 그대로 연장하면 됨.

이렇게 2분음표와 4분음표를 붙임줄로 연결하면, 두 음을 따로 연주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소리를 4분음표 세 개 길이만큼 계속 유지하라는 뜻임. 길이로는 점2분음표와 같음.

붙임줄과 이음줄은 모양이 같지만 역할이 다름. 이음줄은 음높이가 다른 음들을 부드럽게 이어 연주하라는 표시이고, 붙임줄은 같은 높이의 음을 묶어 박자를 늘릴 때 사용함.

Notating Rhythm – Open Music Theory
Open Music Theory is a natively-online open educational resource intended to serve as the primary text and workbook for undergraduate music theory curricula.
https://viva.pressbooks.pub/openmusictheory/chapter/notating-rhyt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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