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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제5종 대위법

5종 대위법에서 새로 추가되는 규칙은 별로 없고, 1종부터 4종까지에서 나온 여러 기법을 함께 씀. 그래서 5종 대위법까지 오면 실제 음악에 가까운 연습이 가능함. 이 단계에서는 협화음만 고르게 배치하는 것 뿐 아니라, 여러 대위적 진행 형식을 균형 있게 섞어 써야 함.

5종 대위법의 시작과 끝도 1종~4종과 같은 원칙을 따름. 첫 마디와 마지막 마디에서는 완전협화음을 쓰고, 진행도 단순하게 처리함. 시작은 완전협화음으로 하고, 끝은 clausula vera로 마침.

계류음은 대위법에서 배운 요소인데, 5종 대위법에서는 거기에 몇 가지 꾸밈을 더해 다양한 형태로 쓸 수 있음. 아래 악보는 7-6 계류음을 예시로 여기에 붙을 수 있는 5종 대위법의 대표적인 꾸밈형을 정리한 것임.

여기서 한 마디의 첫 음을 2분음표만큼 그대로 늘여 보면, 꾸밈음이 사라지면서 4종 대위법의 전형적인 계류음 형태가 됨.

아래 악보에는 Gradus ad Parnassum 제1부에 실린 5종 대위법 예시 전체와, 각 예시에서 대선율이 고정선율과 이루는 음정이 함께 정리있음.

Fifth-Species Counterpoint – Open Music Theory
Open Music Theory is a natively-online open educational resource intended to serve as the primary text and workbook for undergraduate music theory curricula.
https://viva.pressbooks.pub/openmusictheory/chapter/fifth-species-counter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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