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2 범온음계주의
Music Theory for the 21st-Century Classroom
by Robert Hutchinson
21세기 음악이론 한글판 (dcinside digital piano gallery)
범온음계주의(pandiatonicism)는 온음계의 모든 음을 쓰되 음계도와 화음에 조성 기능이나 정해진 진행을 요구하지 않음. V가 I로 갈 필요도 없고 7̂이 8̂로 해결될 필요도 없음.
장음계의 음이 한꺼번에 밀려드는 소리로 들리기도 하고, 장음계 안의 음을 전통과 다른 방식으로 묶은 화음으로 나타나기도 함. 이런 보이싱에는 2도 음정이 하나 이상 들어가는 경우가 많음.
첫 예에서 스트라빈스키는 장음계의 음으로 소리의 물결을 만듦.
둘째 예에서 코플런드는 기능을 따르지 않는 진행에 비전통적인 범온음계 화음을 놓음.
셋째 예에서도 코플런드는 장음계의 음을 겹쳐 소리의 물결을 만듦. 대위적으로 생기는 불협화음은 따로 피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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