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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제2종 대위법

Music Theory for the 21st-Century Classroom

by Robert Hutchinson


21세기 음악이론 한글판 (dcinside digital piano gallery)

제2종 대위법에서는 정선율의 온음표 하나에 2분음표 두 개를 맞춤. 3/2박자라면 점온음표 하나에 2분음표 세 개를 쓸 수도 있음. 제1종 규칙을 따르되 경과음 하나만 불협화음으로 허용함.

  1. 첫째 박이나 셋째 박에서 옥타브 또는 같은 음으로 시작함. 셋째 박에서 시작하면 앞에 2분쉼표를 둠.

  2. 옥타브나 같은 음의 온음표로 끝냄. 정선율이 아래에 있으면 위 성부를 6̂–7̂로 움직여 정선율의 2̂–1̂과 함께 마지막 옥타브에 닿게 함. 정선율이 위에 있으면 아래 성부를 5̂–7̂로 움직임. 프리지아 선법에서는 정선율이 위에 있을 때 아래 성부를 4̂–♭7̂로 움직여 정선율의 ♭2̂–1̂과 함께 끝냄.

  3. 마디의 첫 2분음표에는 협화음만 씀. 둘째 음이 불협화음이라면 양쪽에서 순차 진행하는 경과음이어야 함. 그 밖에는 둘째 음도 협화음이어야 하며 도약 규칙은 제1종과 같음.

  4. 마디선을 넘을 때 불완전협화음인 3도와 6도에는 자유롭게 접근함. 완전협화음인 같은 음·5도·8도·12도에는 직접5도와 직접8도가 생기지 않도록 반진행으로 접근함. 마디선을 사이에 두고 같은 음을 반복하지 않음.

  5. 연속한 강박에 8도나 5도가 나오지 않게 함. 앞 강박의 8도나 5도 뒤에 4도 도약이 오는 경우는 예외임.

악보에서는 특별히 다뤄야 하는 불협화음 2도·4도·증4도·7도에 동그라미를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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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30.3 https://musictheory.pugetsound.edu/mt21c/SecondSpecie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