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 으뜸음화
Music Theory for the 21st-Century Classroom
by Robert Hutchinson21세기 음악이론 한글판 (dcinside digital piano gallery)
이번 장과 다음 장에서는 으뜸음화(tonicization)를 다룸.
으뜸음화(tonicization)에서는 I이 아닌 화음을 잠시 으뜸화음처럼 들리게 만듦. 그 화음의 도미넌트를 앞에 놓고 해결하면 됨. 다이아토닉 화성의 V가 I로 해결되는 것과 달리, 세컨더리 도미넌트는 I 이외의 화음으로 해결되는 장3화음이나 도미넌트 7화음임.
Figure 17.2.1.
위 예시의 베이스 선율을 불러 보면 반음계적 세컨더리 코드가 다음 화음으로 향하는 힘을 더해 준다는 점을 들을 수 있음.
Principle 17.2.2. 세컨더리 도미넌트(Secondary Dominants)
섹션 제목: “Principle 17.2.2. 세컨더리 도미넌트(Secondary Dominants)”슬래시 뒤에 오는 로마 숫자는 그 코드가 세컨더리 도미넌트에 의해 으뜸화되는 코드임. 슬래시 앞의 V는 그 코드를 향해 진행하는 도미넌트를 뜻함.
위 예시에서 DF는 II가 아닌 V/V로, EG는 III가 아닌 V/vi로 분석해야 함. 이유는 다음과 같음. 다장조에서 II 코드는 보통 단화음이며, 단조에서는 감화음임. 따라서 대문자 II는 다이아토닉 체계에 없는 반음계적 화성이므로, 정확한 기능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V/V 또는 V/vi처럼 표기해야 함.
다장조에서 D를 단순히 II로 표기하면 근음은 알 수 있지만, G장조(V)로 향하는 기능적 의미는 드러나지 않음.
위 예시에서는 vii°를 세컨더리 도미넌트로 으뜸음화하지 않음. 다음 예시를 들으면 vii°나 단조의 ii° 같은 감화음을 으뜸음화하지 않는 이유를 알 수 있음.
Figure 17.2.4.
이 글에 관련해 의견을 나누기 위해 dcinside digital piano gallery에도 게시하고 있습니다. 질문이나 토론은 갤러리를 방문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