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 화성 기능
Music Theory for the 21st-Century Classroom
by Robert Hutchinson
21세기 음악이론 한글판 (dcinside digital piano gallery)
앞에서 본 짧은 5도권 진행에는 vii°와 IV가 거의 나오지 않았음. 그런데 록 음악을 I·IV·V 세 코드의 음악이라고 부를 만큼 세 코드는 중요함. 각 코드가 서로 다른 화성 기능을 대표하기 때문임.
화성 기능은 코드가 어느 코드로 가려는지, 또는 그대로 쉬려는지를 설명함. 이 책에서는 네 기능을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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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닉 기능(ton.): I가 맡음. 안정되어 있으며 다른 코드로 움직일 필요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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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넌트 기능(dom.): V와 vii°가 맡음. 두 코드에는 이끈음 7도와 위으뜸음 2도가 들어 있으며 I로 가려는 힘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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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도미넌트 기능(pre-dom.): IV와 ii가 맡음. 두 코드에는 버금딸림음 4도와 버금가온음 6도가 들어 있으며 도미넌트 기능으로 진행하려는 경향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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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닉 연장 기능(ton. prol.): vi와 iii가 맡음. 으뜸셋온음의 1·3·5도 중 두 음을 공유하며, I 다음에 나와 프리도미넌트 기능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음.
I/5th가 V로 갈 때는 도미넌트 기능을 맡는 예외가 있음. 〈The Star-Spangled Banner〉 끝에서 세 번째 코드가 그 예임.
9.4.1 화성 진행도
섹션 제목: “9.4.1 화성 진행도”장조의 네 기능을 흐름으로 나타내면 아래와 같음.
변격 케이던스의 IV–I와 거짓 케이던스의 V–vi는 이 흐름의 예외임. IV가 I로 갈 때는 IV에 토닉 연장 기능을 붙임.
단조 진행도에는 서브토닉 VII가 더해짐. 여기서 VII는 III로 가는 기능만 맡음.
I는 어느 기능의 코드로도 바로 갈 수 있음. I–V–I로 시작하는 곡도 많으며, 기능은 토닉–도미넌트–토닉 순서임.
9.4.2 토닉–도미넌트–토닉
섹션 제목: “9.4.2 토닉–도미넌트–토닉”가장 기본적인 형태는 I–V–I임.
I–vii°–I도 같은 기능 순서임. 도미넌트라는 말이 음계 5도나 V를 가리킬 때도 있지만, 화성 기능에서는 I로 진행하는 코드를 넓게 가리킴.
9.4.3 토닉–프리도미넌트–도미넌트–토닉
섹션 제목: “9.4.3 토닉–프리도미넌트–도미넌트–토닉”아래 네 형태로 만들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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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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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V–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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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V–v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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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vii°–I
I–ii–V–I의 예시임.
I–IV–V–I의 예시임.
vii°는 불안정해서 I–IV–vii°–I와 I–ii–vii°–I는 상대적으로 드묾.
9.4.4 토닉–토닉 연장–프리도미넌트–도미넌트
섹션 제목: “9.4.4 토닉–토닉 연장–프리도미넌트–도미넌트”보통 I–vi–IV–V로 나타남. 클래식에서는 I–vi–ii/3rd–V도 자주 씀. 두 진행의 베이스는 모두 처음에 3도씩 내려감.
9.4.4.1 I–vi–IV–V
섹션 제목: “9.4.4.1 I–vi–IV–V”1950년대에 매우 널리 쓰여 1950년대 진행 또는 두왑 진행이라고도 부름.
위 예시는 두 박마다 코드가 바뀜. 〈All of Me〉에서는 네 박마다 바뀜.
시작점을 돌리면 IV–V–I–vi가 됨.
화성 기능에는 두 예외가 있음. IV가 I로 갈 때는 토닉 연장 기능을 맡고, I/5th가 V로 갈 때는 도미넌트 기능을 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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