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 자주 발생하는 리듬 표기 오류
Music Theory for the 21st-Century Classroom
by Robert Hutchinson
21세기 음악이론 한글판 (dcinside digital piano gallery)
리듬을 적을 때는 보표를 보는 순간 각 박의 시작점이 드러나도록 음표의 기를 묶는 것이 원칙임.
아래처럼 박을 가로질러 기를 묶으면 강박의 위치를 알아보기 어려움.
같은 리듬이라도 박마다 묶어 적으면 지휘 동작이나 발로 세는 박과 악보가 맞아떨어짐.
6/8박자 같은 복합박자에서는 점4분음표가 한 박임. 8분음표도 세 개씩 묶어 큰 박을 보여 줘야 함.
당김음
섹션 제목: “당김음”당김음(Syncopation)은 약박이나 박의 약한 부분을 강조하고, 가까이 있는 강박의 힘을 줄이는 리듬임. 대중음악에서 흔히 씀.
2/4박자와 3/4박자에서는 첫째 박이 강박임. 4/4박자에서는 첫째 박과 셋째 박이 강박임. 박 단위의 당김음은 이 강박을 가로질러 붙임줄을 이음. 아래 예에서 괄호로 적은 숫자는 당김음 때문에 음의 시작이 드러나지 않는 박임.
박을 나눈 더 작은 단위에서도 당김음이 생김. 아래 두 리듬은 박의 시작점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지만 워낙 널리 쓰여 그대로 적어도 됨. 원칙대로 모두 풀어 쓰면 8분음표와 붙임줄이 늘어나 오히려 읽기 번거로워짐.
비틀스의 〈Eleanor Rigby〉에서도 8분음표 단위의 당김음을 볼 수 있음. 당김음이 붙은 음은 두드러지고, 반주의 규칙적인 리듬을 거슬러 앞으로 끌어당기는 느낌이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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