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피아노와 DAC/AMP(앰프) 직결
오인페는 본질적으로 컴퓨터 부품이라 비싼 돈을 주면 확실히 체감되는 차이가 있지만, 앰프는 우리가 태어나기도 전에 기술적 완성이 끝난 아날로그 전기 증폭 장치임.
클래스 D(디지털 증폭 방식) 기술이 발전하면서, 이제는 중국산 (Topping, SMSL, Fiio 등)10만 원짜리 앰프가 수백만 원짜리 명품 앰프와 계측 수치가 똑같이 나오는 상황임.
DAC은 디지털 피아노의 헤드폰 잭이나 컴퓨터 메인보드 직결에서만 벗어나도 충분함.
가지고 있는 헤드폰이 앰프가 있어야만 울릴 수 있다면, DAC/AMP를 따로 사지말고 엔트리급 오인페를 사면 됨.
오인페 안에는 이미 헤드폰 앰프와 DAC이 내장되어 있으니까.
사람들이 DAC을 살 때 칩셋이 뭔지를 보는데, DAC이 제 역할을 하려면 디지털을 아날로그로 바꾼 직후, 이 미약한 신호를 잭까지 배달하는 아날로그 설계와, 깨끗하고 안정적인 전원부가 가장 중요함.
오인페는 이모든 설계가 잘 되어 있으니 오인페를 좋은걸 사면 됨.
음질을 결정하는 비중은
스피커/헤드폰>오인페>>>>>>>>>>>>>>>DAC>>AMP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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